리액트 강의를 거의 다 들었을 무렵부터 인프런과 홀라에 올라오는 팀프로젝트 게시물을 유심히 보기 시작했다.
개인프로젝트부터 하는게 순리인 것 같기도 하지만, 괜히 팀플로 더 멋진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느낌.
인프런에 올라온 글을 보고 문의를 몇 번 했으나 매번 next.js나 typescript라는 조건 때문에 참여를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올라온 글에는 언어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문의를 넣었다.
다행히 아직 언어를 정하기 전이어서 이미 합류해 계신 프론트엔드분과 협의하여 자바스크립트로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팀에서는 실력보다는 인성과 태도 부분에서의 3가지 요소를 보았고 그 부분은 모두 자신 있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부족한 실력을 잘 메워야지.
이 팀은 디자이너가 없어서 ui 개발을 다같이 하기로 했다.
미뤄두었던 웹 디자인 강의를 들을 때가 된 것 같다.
리액트를 공부하는 계획을 수정해서 피그마를 공부해야겠다.
그렇게 나는 첫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다른 프로젝트가 하나도 없는 만큼 이 프로젝트에 올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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