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기록

[독서기록]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2)

dev seon 2023. 8. 10. 21:08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복습

 

웹(Web)

 

웹의 기본

- HTML :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브라우저만 있다면 웹사이트에 접속해 동일한 정보를 볼 수 있음

- 태그 : 정보를 표현하기 위한 코드

- HTML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님, 브라우저가 볼 수 있는 문서를 적는 언어임

- CSS : HTML에 디자인을 입힐 수 있는 코드

- HTML + CSS = 퍼블리싱 작업, 마크업 작업

- JavaScript (js) : 실시간 검색어 목록 조회, 인터넷 속도 조절 등 역할

- 새로 고침 = HTML, CSS, JavaScript 다운로드 받는 것

- 웹은 수정이 용이하나 항상 새로 고침을 해야 함

- 앱은 업데이트를 해야하지만 네트워크의 영향을 조금만 받음

  브라우저

- 대표 브라우저 : 크롬, 인터넷 익스플로러(->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 각 브라우저가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구현 방식이 다르고 브라우저별 추가코드를 작성해야 함

 

반응형 웹

- 브라우저의 가로 넓이에 반응하여 구성요소가 변하는 기술

- 웹페이지의 크기, 비율이 사용자의 기기에 맞춰 자동으로 변형됨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 웹과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혼합하여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듦

- API 문서에 웹 개발자 /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부분이 구분되어 있음

 

데이터베이스와 이미지 처리

 

데이터

- 데이터의 무결성 : 데이터는 1%의 결점도 없어야 한다.

- 점검 시간에 안전하게 작업, 기존 데이터 백업 및 업데이트 후 테스트 진행

- 데이터를 텍스트 파일에 넣어 관리할 경우 어려움이 생겨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활용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 MS SQL, Oracle DB, MySQL, MariaDB 등

 

데이터 위치

- 클라이언트와 서버 모두 컴퓨터이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돌릴 수 있음

- 서버에서만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에서도 사용함

- 로컬, 내부DB, 네이티브, 클라, 클라이언트, 프론트, 프론트앤드

- 서버, API 요청, DB, 백, 백앤드

 

이미지의 위치

-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에 두지만, 이미지가 바뀌었을 때 서비스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 서버에 저장

- 데이터의 무결성에 따라 개인정보는 서버에 저장

- API를 통해 확인 가능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 : IT 회사에서 자사 앱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도록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제공함

- 애플 언어 Objective-C, Swift 프레임워크 Cocoa

- 구글 언어 Java, Kotlin 프레임워크 Android Framework

- 웹 언어 JavaScript 프레임워크  Angular.js(구글), React.js(페이스북), Vue.js(중국인)

- 서버 Ruby - Rails / Java - Spring / JavaScript - Express.js / Python - django

- 라이브러리 :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코드 이용

- 프레임워크가 라이브러리보다 더 큰 개념

 

협업, 소스관리, 디자인

 

협업

- 깃(Git) : 개발 단계별로 커밋(commit), 어떤 개발을 했는지 메모 (commit log)

- 브랜치 : 큰 변화가 있을 때 덮어쓰지 않고 새로 작업 -> 동시에 여러 기능을 충돌 없이 작업할 수 있음

- 머지 : 브랜치에서 작업한 코드를 합치는 것

- 원격저장소를 통해 서로 파일을 다운로드, 업로드 할 수 있음

 

디자이너와 개발자

- 가이드 개발 및 소통에서 생기는 갈등 해결 -> 스케치, 재플린, XD 프로그램

- 특정 요소가 다른 요소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보여줌, 변경도 가능

- 소스코드, 컬러코드 추천 및 코멘트 기능 등

 


후기

 

비전공자인 내가 IT 기업에서 일할 때 닥칠 문제들을 미리 체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책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IT 용어들에 대해 일상적 언어로 상세한 설명을 해두었다.

개발자들이 쓴 글을 읽다보면 이해 안되는 단어들이 많았는데 점점 그 갭이 메워지는 것 같다.

나는 프론트앤드가 맞을까, 백앤드가 맞을까 그 방향성을 못 정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내가 어떤 언어를 먼저 공부해야 할지도 많이 고민 중이었는데 그것도 해결되었다.

자바와 자바스크립트가 비슷한 건가 생각했는데 인도와 인도네시아 같은 관계라니.. 찰떡 같은 비유..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에게, IT 기업에 입사할 신입사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