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기록

[강연기록] Udemy 코딩 페스티벌 | 2023 트렌드 WRAP UP & 2024 예측

dev seon 2023. 12. 1. 22:20

The Keyword of the Year 2023, 인공지능

최근 무어의 법칙이 깨지고 기술이 2배 이상 더 크게 발전했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깊숙히 들어온 한 해였습니다.

2016년 4차산업혁명이라는 단어 등장 이후 인공지능이 점점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다가,

2022년 말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넘어 생성형 인공지능이 대두되었습니다.

챗 GPT의 사용자가 순식간에 증가하면서 일반인들까지도 인공지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은 개발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2022년의 개발자와 2023년의 개발자는 다릅니다.

2022년에는 개발할 때 옆에 스택오버플로우를 켜뒀다면

2023년에는 개발을 할 때도 챗GP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로 살아남을 수 있는 키워드

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를 잘 활용하기 위한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직군이 새로 생길 정도입니다.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쳐 질문하면 됩니다.

 

1단계 목표 이해하기

2단계 프롬프트 설계하기 - 목적과 상황 등 자세히 설명하기

3단계 반복 및 조정하기

4단계 도구 활용하기

 

좋은 질문이 좋은 답변을 얻습니다.

 

2. 창의성

 

3. 적응력

기술을 다 익히는 것보다 그 기술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느낀점

2024년의 IT 트렌드를 예측해보기 위해 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확실히 2023년에는 인공지능이 주요 키워드였다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들었던 강의에서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을 알려줬던 것이 기억나네요.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새로운 직업이 등장할 만큼 세상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개발자라는 직군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가끔씩 의문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특히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백엔드에 비해 살아남기 어렵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변화가 오더라도 살아남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AI를 잘 활용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며 업무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